반응형 Review11 <아웃퍼포머> : 업무, 인간관계, 워라밸 이 책은 자기 개발서다. 직장인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. 채고는 업무, 인간관계, 워라밸에 대해서 크게 8가지의 소분류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. 이번 블로그에서는 이 3개의 소주제를 기준으로 이 책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한다. 업무 : 줄이고, 재설계하고, 순환하고, 열정과 목적을 일치시킨다. 거리에 나가면 수많은 직장인들이 있다. 각각 다니는 직장은 다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직장생활을 하고 연봉을 받아 생활하고 있다. 누구나 직장에서 더 나은 성과를 올리고 더 많은 연봉을 받기를 원한다.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. 이 책은 그 방법을 제시한다. 첫 번째,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일을 줄이는 것이다.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단순히 줄이는 게 목표가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. 줄이고, 줄어든 일을 완벽하게.. 2023. 3. 24. <타인의 해석> : 진실, 투명성과 맥락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읽어보았던 책이다. 저자인 말콤 글래드웰은 우리가 타인을 대할 때 진실, 투명성과 맥락에 대해서 중요하게 서술하고 있다. 이 블로그에서는 이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책 의 내용에 대하여 정리해 보고자 한다. 진실 : 처음 만난 사람에 대한 오해 우리는 처음 만난 사람을 볼 때 진실한 사람인가 거짓된 사람 인가로 판단해야 한다면, 진실한 사람이라는 쪽으로 판단한다. 이것을 이 책에서는 "진실기본값 이론"이라고 말하고 있다. 이러한 상황은 사기꾼이나 거짓말쟁이들에게 매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. 이 책은 많은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, 여기서 '쿠바의 여왕'이 등장한다. 쿠바의 여왕은 애나 몬테스라는 미 국방정보국의 고위 임원이었다. 몬테스는 높은 자리까지 진급할 정도로 신망이 두터웠.. 2023. 3. 22. <총, 균, 쇠>, 인류의 출발점 및 환경, 나아갈 길 이번 블로그에서는 책 를 읽고, 인류의 출발점 및 환경, 나아갈 길을 생각해 보는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. 이 책은 인류 문명의 불균형은 제목에 언급된 3가지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. 책을 보는 순간 궁금증이 생겨 읽기 시작했다. 서론 : 서로 다른 인류의 출발점 총, 균, 쇠는 1997년에 출간되어 인류학과 역사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지구상의 문명발전의 이유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. 이 책은 1998년에 퓰리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. 책의 제목은 지구상에서 문명 발전에 영향을 미친 주요 요인들을 대표하는 단어로 이루어져 있다. 이 책은 이러한 단어들을 중심으로 문명의 발전과 하락을 예측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. 또한 각 문명의 출발점에서 어떤 요인들이 각 .. 2023. 3. 21. 이전 1 2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