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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리학2

미움받을 용기2 : 사랑과 진정한 자립 이번 블로그에서는 "미움받을 용기"의 마지막이자 두 번째 책인 "미움받을 용기 2"를 리뷰해 보려고 한다. 이 책에 쓰인 심리학의 기본적인 사상은 알프레드 아들러가 창시한 개인심리학이다. 아들러는 프로이트,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고 있다. 그의 사상을 기본으로 하여 대화형으로 적혀 있어 더욱 쉽게 읽어나갈 수 있다. 5개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는데,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. 첫 번째 이야기 :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. 첫 번째 이야기는 '미움받을 용기 1'에서 철학자에게 아들러 심리학을 배우고 간 청년이 현실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되돌아와 질문하면서 시작한다. 이 청년은 아이들을 실제로 가르치는 선생인데, 아들러의 사상을 대체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. 이 질문의 답은 아.. 2023. 3. 31.
<타인의 해석> : 진실, 투명성과 맥락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읽어보았던 책이다. 저자인 말콤 글래드웰은 우리가 타인을 대할 때 진실, 투명성과 맥락에 대해서 중요하게 서술하고 있다. 이 블로그에서는 이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책 의 내용에 대하여 정리해 보고자 한다. 진실 : 처음 만난 사람에 대한 오해 우리는 처음 만난 사람을 볼 때 진실한 사람인가 거짓된 사람 인가로 판단해야 한다면, 진실한 사람이라는 쪽으로 판단한다. 이것을 이 책에서는 "진실기본값 이론"이라고 말하고 있다. 이러한 상황은 사기꾼이나 거짓말쟁이들에게 매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. 이 책은 많은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, 여기서 '쿠바의 여왕'이 등장한다. 쿠바의 여왕은 애나 몬테스라는 미 국방정보국의 고위 임원이었다. 몬테스는 높은 자리까지 진급할 정도로 신망이 두터웠.. 2023. 3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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